요런 케이크 시트가 판매 한다는 신세계를 접하곤
아이도 조카도 저도 굉장히
즐겁게 케이크 만들기도 하고 먹기도 했습니다.

한 번 하고나서 재밌기도 하고 자신감도 붙었는지
며칠 후 아빠 생신케이크 맨든다고 또 주문 ㅋㅋㅋ
케이크 상자 마저 예뻐버리네요.

확실히 처음 했을 때 보다 더 손에 익은 듯 하네요.
데코레이션 실력도 나름 늘은 것 같기도....
케이크 안좋아하는 저도 싱싱한 과일로 만든 케이크라
맛있게 먹었어요. 크림도 시트도 정말 맛있었어요.